* 박그네 - 아베 정권의 위안부 합의의 문제점

1. 일제시대때 정확히 일본정부와 일본군이 한국(당시 조선)에서 몇 명의 위안부를 강제연행 하였는지, 진상조사나 규명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10만명인지 20만명인지, 아니면 그 이상으로 강제연행 했는지 알 길이 없어요. 물론 위안부 피해자들과 현장 목격자들, 기타 간간히 밝혀지는 서류들로 인해서 대략적인 피해자 숫자를 예측은 하지만, 한국, 일본 혹은 UN기구 등과 함께 정확한 피해자 조사, 진상규명를 해야 하는데 이건 대충 건너뛰고 그야말로 대강대강 일본은 사과하는 척, 박그네 정부는 위안부 문제가 다 해결된 척하는 위선을 떨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죠.

  아우슈비츠에서 희생당한 유태인들과 그 가족에게 사과, 배상한 예전의 서독(현 독일)은 우선 상세한 진상조사, 규명과정부터 피해자들인 유태인들과 대화, 협조하면서 진행한 것으로 아는데 이번 위안부 합의는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줬으면 그 피해가 얼마나 되는 건지 상세한 조사부터 하고 사과, 배상하는 게 순서 인데, 윤병세 장관이나 박그네나 개누리당 종자들(국회의원들)은 자기네 재산증식에는 그토록 탁월한 능력을 발휘(걔네들은 소위 SKY출신, 외국유학출신도 꽤 있고 학벌도 좋으면서...또, 변호사, 판사, 검사 같은 머리 좀 쓰는 인간들이 그토록 많은데도...)하면서 위안부 희생자들의 구체적 숫자와 피해규모, 구체적으로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어떤 희생을 치뤘는지에 대한 조사와 규명에는 아무 관심도 없어 보입니다. 박그네, 윤병세, 개누리당 국회의원들이 정말 한국인인지가 의심되는군요.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상식적으로 피해자의 피해상황과 규모를 먼저 상세히 조사를 하면서 사과,배상을 하던지 말던지 해야 하는데, 왜 진상조사를 먼저 진행하지 않을까요?

2. 또, 이상한 점은, 자기네들이 한국의 주류언론이라 주장하는 조,중,동... 조선/중앙/동아....이것들은 합의 발표하는 날 단 하루만 마지못해 기사를 실어버리고 그 다음날 부터는 꿀먹은 벙어리더군요. (기사에서 위안부 관련 내용은 이후에 안나옴. ) 역시나, 친일파 신문은 뭔가 달라도 달라요. 아마도 얘네들은 개누리당 종자들처럼 친일파의 DNA가 충만한 모양입니다. 그나마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같은 소수 언론들만 위안부 합의의 문제점을 꾸준히 지적해 주네요. 한국에서 친일파 언론이 어떤 것이고, 한국인의 이익을 그나마 생각하는 한국인의 신문이 어떤 것인지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 수 있을 겁니다.

3. 걍 생각나는 대로, 상당한 뒷북이나 이상한 점들을 써봤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이든, 대통령선거이든, 여기는 한국땅 입니다. 한국인을 국회의원으로,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국인의 이익이 지켜질 거라 봅니다. 친일파와 그 후손들은 왜놈들에게 한국이 종속되길 바라는 더러운 종자들, 더러운 DNA 입니다. 선거에서 꼭 한국인만 찍어주세요. 개누리당은 한국인인척 하는 왜놈 2중대로 점점 입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