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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생각나서 쓰는 화이트래빗 샘플 사용 후기
게시물ID : beauty_40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rro
추천 : 2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11 17:14:57
 예전에 어느 오유분이 알려주셔서 샘플 신청 이벤트를 참가했었는데, 당연히 떨어졌겠지! 하고 있었는데 당첨 됐었더라구요. 깜빡 잊고 있다가 지금 후기 써봅니다.

 예전에 오유서 광고로 문제됐던 브랜드여서 좀 걱정스럽기도 한데, 오유서 얻은 정보로 당첨된거니 오유에 후기를 남겨야할것 같아서요!


 샘플은 (새로 나오는 듯한)팬시라이너, 화장솜 3종류, 이케 받았구요, 제가 화장솜은 거의 전부 닦토용으로 쓰고 있어서 리뷰도 닦토용으로 좋은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1. 팬시라이너 
 사실 큰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엠보싱?된 부분의 토끼 무늬가 귀여워서...같은 값에 다른 제품들과 함께 있다면 이쪽에 손이 갈 것 같긴 합니다. 

 
2. 엠보형 화장솜 
 제가 평소 쓰던 가격대의 화장솜에 맞추려면 그나마 이 쪽이더라구요.
 화장솜 별거 있나? 싸고 양 많으면 되지^^ 하고 살다가 최근 닦토 시작하면서 화장솜 소비량이 늘고...오유에서 본 꼼질꼼질 닦토를 병행해보다보니 화장솜에도 관심이 가서 신청해본 거 였는데, 막 굉장히 유의미한 차이는 못느꼈지만, 지금 쓰는 100개에 천원쯤 하는걸로 대충 산 화장솜보단 확실히 솜이 덜 떨어져나가더라구요.
 근데 찾아보니 이게 지금 쓰는거보다 조금 더 비싸서, 가격값 하는건지 가격대비 더 좋은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3. 홀타입 화장솜
 얘는 진짜 괜찮았어요 ㅋㅋㅋ 꼼질꼼질 닦토 오래해도 자극도 적고, 굉장히 맘에 들어서 이건 정말 살까?! ...하고 보니까 100개 2천원대더라구요. 단순히 가격 값을 하는 건지, 같은 가격대 제품 중에 좋은 편인지의 확신이 안 서서 일단 기억해두고 구매 보류 중...2천원대의 다른 제품을 더 써봐야 알 것 같은데, 소량 구매가 된다면 한두통 정도 사두고 간간히 기분전환용 닦토용?...으로 써볼까 싶었습니다.(찾아보니 1200개 세트 막 이런식으로밖에 안팔길래 조금 구매가 망설여지더라구요. 아직 화장솜 방랑 중인데...)
 뭐랄까, 모양이 굳이 묘사하자면 거즈 같은?데 폭신한 거즈래야하나 뭐래야하나...홀타입이라는 이름답게 구멍?이 송송 있는데, 왠지 거기에 잔여물이 걸려서 깨끗이 닦이는 느낌적인 느낌...그리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말했듯이 자극이 굉장히 적었어요.
 아, 펼치면 면적이 꽤 넓어서 아까운 느낌도 좀 있었어요. 잘라쓰면 되기는하지만, 또 매번하기 번거롭기도 할거 같아요. 


4. 플레인 화장솜
 홀타입이랑 비슷한 느낌과 모양인데, 홀타입이 좀 더 성겼다면 얘는 좀 더 촘촘한 느낌? 물티슈천?같은 느낌이랄까 그랬어요. 얘도 자극도 적고 그런데, 괜한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홀타입이 더 깨끗이 닦이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얘는 보류. 근데 촉감?이 달라서 얘 같은 촉감 좋아하는 분들은 홀타입보다 얘 쓰겠지 싶습니다.




 간단한 후기는 일단 이 정도구요.
 화장솜이란게 되게 싼 물건이긴 하지만, 많이 쓰는 물건인데 아무래도 가격을 두배 이상 확 올려쓰기는 거부감도 있기도 하고, 일단 다른 화장솜들도 좀 써보자+저번에 산게 아직도 잔뜩 남아있어서...일단 보류 중입니다.
...만, 그래도 제일 맘에 든 홀타입정도는 기분 전환용으로 소량 사서 두고 쓸까! 싶기도 한데 왜 안소량하는거죠ㅜ ㅜ...지금은 달라졌으련진 모르겠는데 대량 말고 소량도 있었으면 했습니다.

 지금 이마트 화장솜도 한 통 쟁여두고 있는데 지금 쓰는거 빨리 다 쓰고 써보고 싶네요 +_+ 저도 화장솜 방랑 끝내고 시프다...

9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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