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도 10년이면 성격이다 라는 말...
내 원래 본성은 아주 이기적이고 포악하고 더러운 그런 성격인데...
어릴때 본성대로 행동 했다가 왕따 당하고 난 후부터는 다시는 안당하려고
성격 숨기고 착한척, 친절한척, 온화한척 소심한척 가식으로 살아온게 벌써 10년째...
남들도 내 가식을 내 성격으로 아는게 우습다.
근데 가식도 10년이면 성격이라고, 남들이게 보이는 착한놈도 내 모습이다.
내가 더이상 가식을 떨 필요가 없는, 나에게 상처주고 날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내 모습도 진짜인데...
니들은 그런거 모르지? 내가 마냥 착한 놈인거 같지? 그러니까 그렇게 한거겠지...
나 공격하는 사람이면 난 여자도 때린다? 폭력은 나쁜거라고? 맞을짓 한 개년은 맞아야지 ㅎㅎ
사람은 착하게 살면 안돼요. 선하게 살아야지.
착하게 사는건 쉬워도 선하게 사는건 어려워요.
착하게 사는건 남들 입맛대로 맞춰주면서 사는거고, 선하게 사는건 남들과 충돌 하더라도 도덕적인 신념을 가지고 사는거고.
착하게 살면 호구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