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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 안상수 훈계 느낌(뇌피셜)
게시물ID : sisa_1155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2
조회수 : 14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4/21 15:44:15
ㅇ오늘 YTN 돌발영상을 보면, 미통당 의총을 마치고 나오던 안상수의원이 기자들을 향해...

  6개월 유급휴가 가시라, 여러분들 기사주러 싸우는거 이제는 쉽지않다. 그럴힘도없다.

이에 대해... 한 기자가 ...도와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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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이번 총선 후.. 미통당보다 훨씬 당황한 집당이..연합뉴스, YTN등 ... 자신들은 미개한 조선, 동아와는 달리 영악하게 여론을 움직이며, 권력은 자신들이 창출한다고 확고히 믿었던 자본보수언론 집단이라 생각한다.

몇년동안 동일  앵커를 보았던 입장에서, 당황, 침울한 미세한  표정을 나는 읽는다. 겉으로는 기계적으로 중도인척 하지만, 자본보수논리를 그들이 길들인 교수나 연구소장등의 허명을 포장한 패널등을 내세워.. 왜곡, 편파, 일방적 세뇌를 강요한  지난 몇년을 뻔뻔히 해낸 그들이었다. 합리적, 중도적 인물,직업으로 포장하여 객관적이지 않은 보수 당파적주장을 지속해왔다

지난 3년간 연합과 YTN출연 1위가 김병민 교수이고, 여론조사를 빌미로 숱하게 나온게 김형준 교수이고, 대북분석은 김근식 교수다. 교수는 학자적 양심과 근거로 객관성을 담보하는 이미지이지만, 그들은 보수극우적 어거지 논리를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한 보수 당파적 곡학아세의 증인들이다. 구역질나는 연합과 YTN 자본보수언론의 현실이다.

균형적으로 배분된 정파의 개싸움만이 그들이익의 최대지점이라는 절대 명제 아래, 침소봉대의 기사균형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는 ...그들은 몹시 허둥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미통당의 실패가 아니다. 여론조작의 실패다. 어찌할것인가...
아니나 다를까... 총선 참패 후 어떠하든 정치쟁점을 만들려고 애쓰는 모습.. 여당 인사의 발언을 꼬투리잡아..오만 이미지를 형성하려..열일중이다. 국민, 심판, 희망, 새로운, 안정, 여론, 발목잡기, 반성의 용어는 이들이 기피하는 선거후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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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는 이제보니 솔찍한 정치인이다.  그는 이렇게 말하는거 같다. 너희 기자들이 밥값 못하고 총선 여론조작 실패했으니, 너희도 일부 짤려야 정신차린다. 도대체 이게 뭐냐? 우리 당분간 너희 기사 줄일 안할란다. 이 시키들아... 우리가 나라와 국민위해 일하면 너희는 다 죽는다.
우린 한몸이란거 잊지말고, 제발 제대로해라~

연합,YTN,MBN . . .  JTBC.  그들이 생각하는 균형을 맞추기위해 열일 편파 갈수록 심해지리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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