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회 끝난 후 시청자들의 리뷰를 보면 입이 벌어짐!!
난 그냥 헤헤헿 이러면서 별 생각없이 보는데 프로리뷰어들은 ㅈㄴ 분석에 분석의 끝을 달린다앙아ㅏㅇ앙 이런 느낌?
리뷰글 읽을 때마다 감탄감탄
2.매회 진행 될 때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회가 다가오니까 넘나 아쉬움...
쌍문동 5인방의 쩌는 케미와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끝난다는게 허전함...
3.남편이 정환이든 택이든 상관 없음. 두 배우 모두 연기를 잘했고 덕선이를 향한 사랑을 보는 내마음은 흐뭇했음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현실은 아니지만, 누가 남편이 되건간에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음
4.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은 그닥 행복하지 않지만...
응팔을 보며 내 마음이 촉촉해지는 그 느낌, 그 자체만으로 넘나 좋았음
응답하라 시리즈 모두 좋아하지만 갠적으로 응팔이 더 좋음..그래서 더 아쉬움 ㅠ
이제 응팔은 끝나겠지만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겠음!
응팔 제작진, 배우들 모두 수고하셨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