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부모님이랑 합가해서 살다가
이놈의 경제가 안살아나서
알바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교통 편리한 읍으로 이사 다시 나오네요
애 둘 데리고 이사다닐 자신이 없어서
30년된19평 아파트 사서 이사갑니당... ㅜㅡ
호ㅏ장실 정말 처참했는데
다행히 시어머님이 화장실 수리비는 지원해주시고
부엌도 그대로 살려서쓸려고 했더니
벽이랑 싱크대가 갈라져있고
천장이랑 상부장 틈이 십센치는 넘길래
없는돈 긁어긁어 싱크대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셀프로 페인팅하고 등기구 교체하려구요
지금까지 진행상황은
화장실 타일, 주방타일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