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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의 미래를 잠깐 생각한다 (뇌피셜)
게시물ID : sisa_1155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4/22 09:55:19
ㅇ 진보진영, 보수진영 유권자 총 출동한 선거에서 7~8% 패배. 즉. 지난3년간 그들  사이에 지배한 샤이보수란 유행어는 사그라든다.

ㅇ 그들도 이제는 중도층의 표심을 가진자가 승리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영남은 가져왔다. 이제는  중도다. 중도는 이념의 중도이자, 수도권 표심이다. 이들의 중요함을 이제는 크게 자각한다.

ㅇ 그러나 미통당의 총선후 현실은, 영남 중진 중심의 영남당의 공고화이다. 이것은 본질이며,  정체성이다. 이들은 지역 인맥 중심 이익 공유,  정부 비난을 통한 지역 정서 공유의 특성을 가진다. 이것은 변할수 없다.

ㅇ 인식과 현실의 괴랄적 모순이 발생한다. 합리적  지향성과 현실의 수구성. 이 둘의  모순은 부딪히며  해결책을 모색한다.

ㅇ 그러나, 일부가 주장하는 1. 당 해체 차원의 고민과 혁신이나,  혹은  2. 원내는 영남 중진으로 운영되되, 원밖은 계급장 떼고  보수의 미래를 토론하고 논리로 결론짓는 세력형성하여 준비하는 상식적이거나 고통스러운 해결안 보다는... 이는 현실적 장벽에서 막히므로...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해결책이 모색된다.

ㅇ 1. 영남 중심이미지를 탈피하는 인물, 광고, 기사를 통한 영남당 이미지고착 탈피  2.내부적으로는 영남의 실질적 이익 구조 공고화 및 영구화. 3.영남의 기본정서 아래 전략적으로 포용가능한 제한된 중도층 확장 정책과 혁신이미지 수용  4. 문재인, 이낙연, 좌파  부정적 이미지  확산.  5. 보수 유튜버의 극우화 제한 및 중도 보수 유튜버 확대 6. 자본 언론세력과의 연대강화  7. 이낙연의 대선주자여부시 지역주의 부활정서 강화 8. 안철수 중도 세력 흡수의  적절한타이밍 

ㅇ 따라서, 1.박근혜식 우파영웅을 통한 쇄신이미지쇼가 안되는 상황에서...  2. 김종인,김병준등과 같은 중도 인물 영입 비대위로 가는 것이 정석이나... 야망을 가진 김종인은 리스크가 있기에.... 3. 비영남 중도 이미지를 가진 리스크가 없는 비정치적 인물중 명망가가 있는지 고민하여 선택하는 수순으로 갈것이라 보며...

ㅇ 결론적으로는... 1.영남의 이익 기반아래 . 2.문재인 정책 비판 강화 3. 중도화 이미지 형성 4.지역주의 강화 5. 안철수를 위시한 중도층 인물 발굴  6. 자본언론 세력과의 연대강화의 행태를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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