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총선전 최고 막말은 차명진 건으로 규정된다. 민주당은 차명진의 막말 자체도 문제지만, 그것을 처리하는 미통당의 태도를 통해, 차명진의 인식이 한 개인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라, 미통당의 인식의 저변을 말해주는 것이기에 더 문제라고 하였다.

ㅇ 국회의원 막말 많이 보와왔고, 살다보면, 화가나서.. 개00 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ㅇ 언론은 분명, 금번 어기구건을 차명진 건과 비교하여, 막발이라는 용어로 비교하며, 그 처리까지 꼼꼼히 취재하여, 여하튼 도찐개찐 프레임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이미, 관련하여 보수언론에서 자리깔아논 상태이다.

차명진 세월호와 어기구의 단순 막말을 어찌 비교하냐는 접근을 제일 조심해야 된다고 본다. 논리적인 접근보다는 감성적이며 정무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ㅇ 이해찬 대표는 지속적으로 겸손해라, 오만하면 안된다라고 강조하였다.

ㅇ 일반적인 막말에 대한 민주당의 윤리적 처리 이상의 판단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보수언론의 첫 반격 지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평상시 사죄하고, 무마되고, 잊혀지는 수순이 아닐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