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테란의 일기
게시물ID : starcraft_11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mdanjrk
추천 : 14/6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10/16 09:40:01
테란의 일기

마린-어제도 내친구 약물중독으로 실려갔다. 가끔.. 드랍쉽이 불쌍하다.

파이어뱃-배럭에서 쉬는데 또 한명의 파벳이 약물중독으로 실려나간다.
나참... 나도 저러면 안되는데

메딕-약물중독 걸린 놈들 치료하느라 정신이 없다. 어떤 미친짓을 할지 모른다.

벌처-오토바이 타고 놀다가 저글링이 몰려오는데 약물중독 파벳이 다죽였다.
가끔... 부럽다..?!

탱크-저 또라이 같은 파벳이 약물또 쳐먹고 달려가다가 내 시즈모드 받쳐주는 
소중한 다리가 박살났다. 이제 게이머한테 쓸모없는 탱크가 되겠지..ㅠ_ㅠ

골리앗-이 고물로봇 버벅거리는게 장난이 아니다 사방팔방으로 왓다리갓다리
가끔씩 드라군이 부럽다.

레이스-오늘 정찰하다가 내친구가 스커지에 펑펑 터졌다..ㅠ_ㅠ
대장이란 놈은 클록킹 업글도 안해주고 뭐하는지 모르겠다.

드랍쉽-썩을 놈들의 마린들이 약물중독으로 미쳤는데 엄청 시끄럽다.

베슬-이레디 걸라고 하면 저글링들이 너무 슬픈눈으로 바라본다...
에라 이짓꺼리도 못해먹겠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