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즘쌍수글이 많아서 올리는 쌍수 1년 후기ㅋㅋㅋㅋㅋ
게시물ID : beauty_41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찾지마임마
추천 : 6
조회수 : 259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11 23:47:13


요즘 뷰게에 쌍수관련 글이 많아서 조심스레 후기 울려봅니다

저는 2014년 11월 말에 쌍수를 했어요.

솔직히 별로 할 생각 없었는데 엄마가 돈 내줄테니 하라고 해서 좋다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한번 상담만 받는다고 갔는데 거기서 바로 예약까지 했죠 ㅋㅋㅋㅋㅋ

앞트임+최소절개+눈매교정=105만원

눈매교정은 눈을 감고 뜰때 눈썹이 움직여서 했어요.

원래 눈썹 움직이면 안된다는걸 그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KakaoTalk_20160111_233552908.jpg

이게 수술전입니다.

지금보니 참....문제가 많네요ㅋㅋㅋㅋ 지금도 많지만 ㅋㅋㅋ

KakaoTalk_20160111_233553214.jpg

이건 수술후 2주정도 지난 후입니다.

멍은 다빠졌고 붓기만 남아있는 상태였죠.

저는 멍이 좀 심한 편이였어요.

KakaoTalk_20160111_234202997.jpg

이정도 였거든요. 정말 멍이 무슨 아이라인 그린거 처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2주정도 뒤엔 멍은 다빠졌습니다.


KakaoTalk_20160111_233552204.jpg

이건 한달뒤 입니다.

이때부터 화장을 할수있었는데

진짜 화장의 신세계가 열린 기분.

무쌍일때는 맨날 스모키였는데  와.......이렇게 많은 쉐도우들이 나를 반기다니.

이때부터 통장은 텅장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KakaoTalk_20160111_233552139.jpg

그리고 최근입니다.

이제 제대로 자리잡은거 같네요.

이글을 쓴다고 옛날 사진 보니깐 내얼굴인데 되게 낯선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쌍커플 라인은 진짜 흐릿하게 있는정도??? 가~~~~~~~~~~~~~끔 있는 그런거였는데
그런걸보며 언제가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을까 했는데
의사쌤이 그런거 없다고 ㅠㅠ
원래 쌍액이나 쌍테는 안하는 편이여서 수술하기에는 좋았어요.

그리고 엄마가 쌍수를 해준이유는
부모님이 두분다 쌍커플이 진하게!! 있는데
저랑 동생은 둘다 없어서
맨날 둘중에 누가 쌍수한거냐고 장난으로 물었는데 그때마다 엄마가
본인이 23살에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저도 23까지 안생기면 해주겠다고 해서 ㅋㅋㅋㅋ
정말 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

라섹+쌍수라서 눈에만 돈 투자 많이했네요 ㅋㅋㅋㅋ


쌍수고민하시는 뷰게분들 다들 이뻐지시길바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