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ioklen님께 나눔 받은 뉴녕 입니다♡
안그래도 딸래미가 불치의 병을 앓고 있어서..
(a.k.a 공주병....)
디즈니 만화를 보다가 왜 우리나라는 공주님의 성이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공주님의 성 말고 궁궐이 있다고
같이 가기로 덜컥 약속을 해버렸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엄마가.. 맨날 야근에..
주말에도 좀 더 잘먹고 잘살아보겠다고
학원을 다니느라 차일 피일 미루다가
caioklen님 나눔을 보고 헐!!! 약속 깜빡했네 ㅡ.ㅡ
라고 급 반성하여 신청했는데 당첨!!!
보내주신 택배도 당연히 못받고 집 앞 가게에
맡겨놨는데 맨날 야근해서 이틀만에 찾아왔어요..
비원 방문신청 방법도 이메일로 잘 설명해 주셔서
참 친절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택배 열어보니 뙇.... 녕이 간식 까지....
감사합니다 ㅠㅡㅠ
비루하나마 인증 드립니다....
주말에 뉴녕이 데리고 잘 다녀와서 인증글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