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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치료병동서 일하던 간호사 확진
게시물ID : sisa_1155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4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4/26 23:36:42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치료를 위한 병동에서 일하던 간호사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26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명지병원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 A(27ㆍ여)씨가 전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돼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병원은 경기 북서부지역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을 운영하는 곳이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42611245464830


예전에도 말한적 있지만 코로나 같은 전염병의 확산을 막으려면 정부.. 의료.. 국민.. 이 세가지 요소가 방역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합니다

헌데 지금 정부와 의료진들은 그토록 애를 쓰고 있는데 우리 국민들 슬슬 긴장감이 떨어지고 있죠 주말에 나들이 행객들이 북적이고 나이트 클럽은 사람들로 꽉차 있고 

이런 가운데 의료진에서 슬슬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료 붕괴 되면 그 피해 고스란히 국민에게 간다는것은 상식이죠 

저렇게 간호사들이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되기 시작하면 그 누구도 코로나 환자를 돌볼수 없고 사망자가 늘기 시작하는 겁니다

요즘 확진자 숫자가 줄었다고 청정 지역이나 된거마냥 행동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 많은데 아직 끝난거 아닙니다

신천지 사건처럼 한사람이 수많은 사람을 감염시킬수 있다는걸 다시금 상기들 했음 좋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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