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우매한 선동이 일반인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웃픈 기사네요.
특히 그 사람이 지도자이거나 영향력이 큰 사람이라면 그 해악은 훨씬 더 크고 깊어 지겠죠.
누가 저런 우스꽝스럽고 바보스런 짓을 할까 의아하겠지만 실제로 저런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벌어지곤 합니다. 이런 양태가 극대화된 것이 바로 나찌즘과 파시즘이죠.
최근 극우들의 부정선거 선동을 보며 우리나라에도 저런 우스꽝스런 일이 벌어지지 말란 법이 없겠구나 하는 우려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