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절대 실화다.. 나는 여대생이다! 그리고 눈이 상당히 나쁘다..-0-; 친동생과 목욕탕을갓는데 오랫만에 신호가 온것이다! 그렇다.. 나는 변비였다! 그래서 동생은 먼저 들어가고 난 화장실로 갔는데.. 아~ 분명 신호가 왔는데 안나오는것이다.. 뒌장~ 힘만 주다가 나왓다.. 변비인사람은 다들 알겠지만.. 힘만 주다가 나오면 똥구멍이 아프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눈이 상당히 나쁘다.. 시력검사하면 마이너스8..ㅋㅋ 짝나는 마음으로 욕탕으로 들어갔는데 동생이 샤워를 하고 잇엇다.. 나는 가서 동생의 어깨를 툭 치면서 "아~ 안나온다~ 똥구멍 아파 죽겟다~!! 주저리주저리~" 근데 저기 탕쪽에서 익숙한 목소리의 여인네가 말을 한다.. "언니야 머하는데?"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