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일하다가 갑작스레
해외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미친듯이 몰려와서
어제 휴가 허락 구하고 집에와서 결제 했습니다.
혼자 가고 싶었는데 동생도 같이 가야한느게 에러기는 합니다만 ㅎㅎ;;;
막연하게 해외여행이라 생각하고 표가 맞는게 있겠지 했는데...
시간대 맞는 표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대만이나 베트남 태국 등등....
가격과 시간대 맞추다 보니 홍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도중에 이제 조금씩 방도 알아보고 어떻게 돌아다니고 먹을지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집에서는 귀찮아서 잘 안찾아보게 되더라구요.
몇년만의 해외여행이라 기분이 좋아서 주저리주저리 글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