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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12일 "지금 우리 당에서 일어나고 있는 탈당의 움직임들은 무척 아프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권노갑 상임고문이 탈당을 선언한 시각 국회 당 대표실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인 양향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 상무의 입당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러나 지금 새로운 영입들, 또 십만명에 가까운 온라인 입당자들은 우리 당의 새로운 희망"이라며 "우리 당을 지키고 있는 많은 당원 동지들과 함께 이 새로운 희망들을, 우리 당을 새로운 정당으로 만들어가는 동력으로 삼아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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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112115010457&RIGHT_COMM=R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