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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옳다고 말한다.
게시물ID : drama_35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상가40
추천 : 2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12 13:19:57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작가와 연출가의 의도를 너무 세세하게 분석하려고만 하는데
이건 드라마다..
드라마를 쪼개서 보면 뭐가 나올까???
자기가 원하는 어남류, 어남택이 아니라고 분노하는것 웃기지 않은가?
그냥 즐겨라...
 
어남류면 어떻게 어남택이면 어떤가..
어차피 남편은 김주혁.
어차피 응팔은 2회뿐.
 
가장 중요한건 덕선이의 마음이 어디로 가는가?
작가가 선택할꺼고...
우린 그저 이 좋은 드라마가 끝나가는걸..
안타까워하며
마지막까지 완성도 있는 결말을 그저 지켜볼뿐.
 
택이든 정환이든...
삶이란게 택이나 정환이가 김주혁이 되어가는 세월이라는게 서글플뿐이다.
우리도 그렇게 나이들어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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