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사 매미 두번 다 직빵으로 맞아본 사람으로써 궁금한게
두번 다 전기는 끊긴적 없는데 수도는 항상 끊겼었거든요
더군다나 요샌 전선 지중화 공사를 많이 해놔서 전봇대가 무너져서 전기가 끊긴다 이럴 걱정도 별로 없고
물탱크나 수도파이프가 끊길 가능성이 더 높을지도 모르는데
어째서 대비책에 욕조에 물받아놓으란게 없는거죠?
흙탕물 하수도물 퍼마시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