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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초딩늠이랑 초딩늠 엄마
게시물ID : humorstory_115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럼의정석
추천 : 1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3/08 14:47:08

오늘도 리니지하다가 지겨버서 스포켜서 할라고 폼 잡는데 초딩늠들 몰려와서 내옆에 앉았다.
 
요늠들 보게 스포를 하는게 아닌가 ㅡㅡㅋ
 
내 바로 옆에 앉은늠이 내 하는걸 본다 -_-;; 욜라 허접이라 쪽팔림
 
내가 하는걸 보고 위아래로 훌텨보고 로그인하네...
 
속으로 저 아저씨 더럽게 못하네 이런 표정을 지으며..
 
짜증나서 담배 한대 필려고 하니깐 순간적으로 옆에 안은늠들이 초딩이지...이런생각에 
 
휴게실가서 한대피고 내 자리에 앉아서 옆에 초딩늠 하는걸 보니깐 쩜하네 '';;
 
계급두 중령3호봉이네 ㅡㅡㅋ 친구들끼리 더럽게 씨부리면서 하네
 
자기편이 어떻다느니 욕도 해대고 어린노무시키들이..내가 씨그러버서 주의를 줬드만
 
잠깐 조용히 하더니 또 씨부락닥 거리면서 나보고 들으라고 하는지는 모르것지만은..
 
못하는게 말은 많네 잘하니깐 시기하네 ...요러는게 아닌가 ..
 
그래서 뒤통수 내리 갈겨 줬더니 질질 짜면서 친구들이랑 나가는게 아닌가 
 
이제 편하게 겜 할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이누미 엄마를 뎁고 온게 아닌가 
 
아줌마가 막따지네 지 아들 왜 때렸냐고 아휴~
 
가찮지도 않아서 아줌마 보고 자식교육좀 잘시키세요 피씨방도 엄연한 공공장소입니다
 
아줌마가 그따구로 가르치니 자식이 뭘 보고 배우겠냐고 했더니..어른한테 대 든다고 머라고하네
 
그리고 욕짓거리 하면서 아들 뎁고 나가네 그래서 내가 멋지게 한마디 해줬다..
 
아~아까 보니깐 아들내미 욕하던데 엄마한데 배운거구나 씨그러우니깐 빨리 가세요라고
 
ㅋㅋㅋ 요새 왜 이렇게 앵기는인간들이 많은지 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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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홈피에서 본건데 웃기기도하고 속이 다 후련해서 퍼왔습니다 ㅋ
겜방 알바하는데 선불 쩌글링들 조낸 짜증ㅡㅡ
시끄럽기도 시끄럽고, 어차피 들고온 돈은 2~3천원이면서
천원만 선불해놓고 5백원씩 쬘꼼쬘꼼 계속 추가하는데 아주 사람 미치겠어요-_-
어차피 겜방 알바가 그런거 하는 일이지만 저런 선불 쩌글링들 대엿명 오면 바쁘거등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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