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87년이후-지금의미통닭들 대선을 보면 전부 야합 과 대세론,북풍에 편승하는 모습들을 눈에 보여지곤 했는데 그 중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긴장해야 해야한다고 여겼던 인물이 이회창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영삼이 가장 강력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제 어렸을 적에 정알못이었고 제가 초등학생 저학년 때에 살던 동네가 김대중 전 대통령님 의 정치적 지역이자 박정희 이후와 평민당부터 정신적 뿌리인 호남에 거주하여서 그런지 온통 제 눈에는 무의식적으로도 새정치국민회의,새천년민주당간판이 건물마다 투영이 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민주당이 내 편이라는 의식이 제 뇌리에도 스쳤고 이회창만큼은 외형적 모습을 볼 때마다 제 눈에는 “이 사람이 상대편 정당의 거수”라는 의식이 들었습니다 어린 시절 이회창을 바라본 제 시각으론 정치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하였고 암수를 쓰지 않는 이미지가 강했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중적으로 지지를 많이 얻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는지 저는 어쩌면 김대중 전 대통령님에겐 가장 강력하고도 긴장하면서 지켜봐야하는 인물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민주당에게는 천운이라면 천운이겠지만 개중에는 이회창의 아들 병역문제로 낙선되었다는 시각이 있겠지만 IMF가 터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김영삼에게 등돌렸다고 단순하게 생각하 였고 그 비토하는 지지자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님에게 표가 가겠구나라고 생각하였는데 15대 대선 결과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당선되셔서 저의 친한친구처럼 기쁜 마음이 들었었고 제 어릴 때 기억으로는 초-중반에 이회창이 표를 많이 얻다가 후반에 역전하였던 기억이 강해서 그런지 이회창에 대한 지지하는 표가 많음을 통해서 “이회창에 대한 대중적 지지가 강하구나” 라는 생각이 강했던 제 어린시절 이회창에 대한 기억이지만 지금 미통닭이 하는 외형적 행동과 당의 정체성을 보면서 다시금 생각하지만 옛날 이회창만큼 긴장하게 만드는 인물이 없다는 것이 저는 민주당 지지자지만 측은하게도 느껴졌던 지금 미통당 상황을 본 제 소회를 적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