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호 "수술 후 쇼크사, 이번 주말 사망 발표"
태영호, 국내외 언론 자주 등장 이상설 부추겨
탈북민 출신 의원 당선인 잇단 발언으로 '위중설' 증폭
가벼운 입 정치인 비난 여론 피할 수 없을듯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하면서 그의 신변을 둘러싼 온갖 억측을 잠재웠다.
특히 “99% 사망”을 확신하며 이번 주말 사망 발표를 예고했던 탈북자 출신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예비 국회의원 신분에 가벼운 발언으로 비난 여론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