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영호씨가 김정은이 태양절에 안나타난 것은 이례적 이라는 주장 -태양절은 형식상 김일성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날 -태양절은 북한 전 주민들이 김일성동상에 가서 꽃다발 놓고 기념하는 것이 의무 -태양절,광명성절 같이 북한의 큰 행사에 정치적으로 김씨가문을 우상화를 선전,북한주민들을 하나로 결속하기엔 이 날 만큼 큰 정치적 홍보일 수 밖에 없어서 김정은이 건강에 이상이 있어도 공식석상에 나타나서 건재함을 과시하려고 했을 것 이라고 생각 2.태영호,지성호씨가 건강이상설 주장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발언 -김병기 의원님의 말씀대로 하나의 탈북자의 주장에 목메이면 국정원같은 북한에 대한 동향을 살피는 기관이 없을 것 -국정원은 직원들(휴민트)을 북한에 보내서 북한의 현재 정치 동향,북한 내부의 상황을 정보수집 해서 정보공유(*일본이 지소미아 폐기를 반대하였던 가장 핵심적인 이유) -문정인,정세현,이종석 선생님같이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북한지도자를 만나고 북한지도자의 모습을 토대로 북한정치의 본질을 심도있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김정은의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어떻게라도 주장을 차단하시려고 말씀하셨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