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지금 그 노랑 오리 마스카라랑 쿠션 갖고 싶어서 눈이 뒤집힌 징업니다. 자야되는데 못 자겠어요!!!!!
그래서 뒤져 봤슴다. 해외징 분들 아이바이뷰티닷컴 아시죠? 여기에 어퓨 도라에몽, 미샤 원더우먼, 스킨푸드 스느피를 판매하네요. 그렇다면... 이 대란을 이겨낸 재고가 있다면....!!! 라인 콜라보도 여기서 팔 수도 있겠죠? ㅠㅠ
2. 타겟에 진출한 미샤 똑똑해요. 스킨푸드, 더페샵은 독립 매장으로 나와서 여전히 아시아인만 타깃하는 느낌이고 매장도 거의 텅텅 비어있오요. (더페샵엔 김수현 실물사이즈 판대기를 세워둠. 여긴 미국인데 ㅠㅠ)
미샤는 왜 온라인만 있을까 아쉬웠는데 타겟에 들어가다니.... 분명 엄청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들어갈텐데 흥칫. 그래도 작전이 좋네요! 독립매장 차리는 것 보다 사람들에게 노출될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케이뷰티 바람에 힘입어 잘 정착했으면 좋겠어요 :) 제가 좋아하는 한국부랜드라 응원하게 되네요 호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