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창문이 한쪽 벽 전체크기입니다.
그래서 거실의 경우 창문을 전부 다 열어놓으면 저녁시간대에는 바람에 a4종이같은건 그냥 날라가버리는데요, 반면 제 방의 경우 창문을 다 열어놔도
바람 한점 안들어옵니다 =_=... 근데 오후에 자고 일어나서 지금 창문을 열어보니 거실에서 불어오는만큼 바람이 들어오네요..
아직 제주도쪽에도 완전히 도착안한걸로 알고있는데 서해쪽도 아닌 동해쪽에 가까운 진주가 이정도라면 우리나라를 지날때 어느정도일지 감이오네요.. 여러분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