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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안하는것도 좋을지도...
게시물ID : humordata_1156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찌찌바
추천 : 1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27 21:52:01

나광주살고있음... 

 

 

헬게이트...

 

 

근데 내일 학교감

 

 

그렇다고 인문계도아님.. 공고임

 

 

다른학교도 가는건아님...

 

 

우리만 간다고함..

 

 

 

 

 

 

.... 오늘 조기귀가 않함... 수업다듣고옴....  내일... 11시에가서 수업 다듣는다함...

 

 

 

 

그러함...

 

 

 

 

아마도 우리학교학생이 쓴글인듯 싶음.... 유서를 쓴다고함... 나도 써야겟음...

 

 

심지어 아직까지 학교홈페이지에 태풍관련글이 하나없음...

 

 

네파 바막이라도 사주던가 ...

 

 

 

 

내가생각하는 휴교안하는게 좋은이유는 이러함..

 

 

휴교를안함→학생이등교함→등굣길에 비바람이 심하게붐→간판에맞거나 물에 떠내려가는등의 인명피해가발생함→우리학교 휴교않해서 학생 다친거

 

유명해짐→뉴스에뜸→인권을 비롯한 사회적인 이슈가됨→cnn등의 외국 뉴스에서보도..→졸지에 말춤의 나라에서 고딩전사들의 나라가됨→

 

뒤늦게 정부에서 깨달음→교육부장관이 다급해짐→법개정→내년부턴 태풍은커녕 비가 조금만 많이와도 학교는물론 회사않나감..

 

 

 

 

필자는 이러한 전개를 원함...   우리학교교장이 이걸 보고 있진않겠지??

 

 

 

교장썩을롬아 내가 경기도에서 살다와서 여기애들을 잘알지도못하는데여기애들은 막  태풍 불어도 뚫고 학교가고그러냐??

 

 

어른들이 우스갯 소리로  "나어릴적엔  10리를 걸어다녔어" 라는말 하지??

 

어른들아...  태풍뚫고 등교해봤어??? 아님말을 하지말어..

 

진짜... 등교하다가 다치거나 인명피해나오면  니들은 진짜 9시뉴스 시작할때부터해서 끝날때까지 앵커옆에서 단체로 무릎꿇고 손들고있어도 모자란다..

 

 

 

나경기도에있을때 2년전인가? 1년전에 태풍 온적있었잖아??? 그때 며칠뒤에 집근처 치킨집에갔는데   거기 는 가로등처럼 튼튼한 철로된 봉... 가로등 굵기의 봉에 간판을 매달아 놨는데 그것도 그냥쓰러지더라....

 

 

지들이 간판에 맞아서 턱나가고 뼈에 금가봐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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