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이 들어와 노는 커뮤니티가 다양한 문화와 견해가 존재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것이 존중되어야 각각들이 전체를 유지할 수 있는데 정치 현실이 지옥같고 앞으로도 희망이 보이지 않아 뭐라도 해보려는 사람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N]이라는 걸 제안하고 캠페인 하는 것이 내키지 않으면 호응하지 않으면 될 것을 굳이 그것이 오유 수준을 높이네 낮추네 하면서 반대를 하는 것은 다양성에 대한 침해일뿐만 아니라 정치 현실에 대한 절망감과 절박함을 <정의감에 미쳐 날뛴다>고 표현하면서까지 마치 오유가 자기만의 것인양 하는 것도 믿어지지 않고 그것을 추천까지 하는 것을 보며 참으로 놀랄만하다고 느낍니다.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엔 안한다고 강퇴시키지 않습니다. 그냥 놀던대로 노세요. 절박한 사람들 노는 거 딴지 걸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