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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팥브레이커★
추천 : 0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1/31 23:59:09
어장관리라면서 포괄적으로 호칭하면서 부정적 의미가 강한데 어장관리도 인맥관리 방법 중의 하나고
중요한 건 사람마다 양상이 달라요. 악의가 있느냐 없느냐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저는 보통의 어장녀들이
악의를 가지고 있다고 보진 않아요. 물론 나쁜 여자는 배척대상이지만요.
어장을 가질 의도가 없었지만 나중에 주위를 둘러보니 어장이 형성되어 있는 거죠. 자기가 너무 매력적이니까.
착한 의도로 사람들에게 안부메시지 보낸 건데 다음날에 떠도는 루머는 미끼를 던진 걸로 되어있죠.
이런 여자들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매력적이지 않은 여자가 없을 겁니다. 오히려 내 이상형에 가깝겠죠.
그렇게 충분히 매력적인 여자가 밥 사달라, 영화보여 달라 이러면 좋지 않나요? 난 좋을 거 같은데.
사귈 의도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없으면 있게 만들게끔 하는 게 남자의 의무고 그녀는 저에게 기회를
준 거니까 있는 기회 속에서 최선을 다 해보면 됩니다. 하지만 내 목적이 실패했다고 가정했을 때,
한번 비교해 봅시다. 이상형의 여자와 데이트를 했지만 실패한 것과 無의 여자와 無의 일을 겪은 것 중에서
어느 게 더 나은지. 살면서 이상형의 여자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희박하단 걸 고려한다면 저는 알고지내는
것 자체에 행복할 거에요. 아 그래서 고민이 뭐냐면, 주변에 좋아할 여자가 없다는 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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