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성준,고민정 당선인의 발언에 대하여
최수영:아니 두분은 각각 정무기획비서관,대변인을
하셨던 분이신데 왜 대통령의 사람이라는 것을
낯뜨겁게 발언을 하는거죠?
저는 이 자체가 국민감정에 반하는 언행이고
초선 정치인의 첫 출발을 저렇게 하는 것은
온당지 않아요
2.총선 이후 많은 민주당 당선인의 대거 출연에 대하여
이용환:민주당 당선인 163명 중 26명. 그러니까
약 15%가 다스뵈이다에 두 번 출연을 하였지요
배승희:김어준은 견고한 지지층과 다양한 스펙트럼이
넓어서 다스뵈이다를 출연하고 하지 않고는 차이가 있죠
그러니까 많은 당선자들이 출연한 것 같아요
내 사족:야 수영야 초선정치인이 대통령에 대한 입장을
말하는 것이 뭐가 아니꼽냐? 내가 연모하는 사람이라면
특정인물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모습 아닌가?
그러는 당신은 닭그네가 오랫동안 철창에 머무르는 것에
대해서 어떤 느낌인가요? 게다가 열거하신 두 정치인들의
발언이 국민감정을 반한다고? 국민감정에 반하면
포항지진 격려차 포항여고 방문하신 문통에 대해서
환호하는 목소리를 내질렀던 포항여고 학생들의 모습은
뭐라고 설명할 것이냐? 당신은 뭐가 국민감정에 반한지
아니한지 몰라? 당신의 사사로운 감정을 기준으로
국민감정 판단하지 마라 평론가 주제 국민감정 반한다
아니한다라고 판단하는 거야? 국민감정 반하고 자시고는
대중들이 판단하는 거다 그렇게 자신의 사사로운 감정으로
국민감정 판단하면 나도 평론가 할 수 있겠다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