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안철수, 교섭단체에서 활동 선호할 수도"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6일 21대 총선에서 19석을 얻은 미래한국당과 3석을 얻은 국민의당이 '연합교섭단체'를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미래한국당이 19석인데, 무소속 의원들의 미래한국당 입당과는 별개로 국민의당 같은 경우도 (미래한국당과의) 연합 교섭단체 구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