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인생이 뜻하지 않은 시점에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방향이 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 인물이 그렇습니다.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포스코 정기 세무조사에서 우연히 발견한 한 서류에 의해서 달라지게 되는 기구한 운명!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라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민감한 정치적 사안을 잘 처리했지만
그 서류를 하나 못 것 때문에 이명박을 뒷조사했다는 의심을 받아 누명을 쓰고 복역까지 했던 인물,
그 인물이 부정한 방법으로 축적한 적폐들의 재산을 찾으려 10년동안 싸워왔습니다.
석연치 않은 외부의 방해로 지금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그가 또 다시 방법을 제시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