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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찍고 화력요청 해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좌표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648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저런선생
추천 : 14/2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119개
등록시간 : 2016/01/12 23:00:08
하고 싶으면 하면됩니다.

정치참여유도? 자기가 하기 싫으면 하기 싫은거죠.


일베에서 하니까? 반대한다? - 이 글을 모니터하던 일베에들이 이 글을 보고 좋아할꺼다?

하지만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제발 상황을 구분하십시요.


일베가 저와 반대의 정치성향을 가지기는 했지만 저는 그들의 정치참여를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일베가 하는 것도 정치참여라면 정치참여입니다.

그들을 비난 하는 것은 '참여'가 아닌 그들이 제공하는 '콘텐츠

즉 반인륜적인 조롱,  명예훼손,  그리고 조직적인 잘못된 정보의 전파인 것이지

그들이 하는 '참여'는 그 그대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들이 올린 그들의 '참여'를 무시하고 '콘텐츠'에 분노 했던 있엇던 사람들

그래서 네이버 댓글창은 보지도 않던 사람들이

이제와서는 우리보고 일베같다고 가만히 있으라뇨...




제가 지금 묻고 싶습니다.

지금껏 그 뉴스 댓글무시하고 살아오셔서,

'안녕하셨습니까?'


지금 N프로젝트는 인터넷 뉴스만 보여줍니다.

누가 어떻게 써야 하고, 정치에 대한 콘텐츠생산은 절대적으로 개인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유하시는 분들이 생산하는 콘텐츠를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지금 어떤 댓글을 달았다고 1위먹었다고 자랑하고 그럽니까?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참여하면 달라질 것이라는 믿음

가만히 있으면 세상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좌표를 찍어서 달려가도 좋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입니다.

무관심으로 일관하시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사랑한다고 행동하는 사람의 행동을 막는 것은 다른 이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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