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에 대한 논란을 지켜 보면서...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우선 저는 노빠입니다. 아직 문빠까지는 아닙니다. 박통 너무 싫고, 찰스는 남자 박그네일뿐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구요.
문제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요?
제가 네이버에 다는 댓글은 좀 솔직히 말해서 박통까기, 노통은 내가 지킨다 입니다.
문득 오유에 안철수 지지자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 박통을 아끼는 분도 있을 수 있구요.
그 분들이 보시기엔 우르르 몰려가는 문빠들이 싫은건 아니실지...?
그냥 이생각 저생각....자주 오시지도 않던 분들이 갑자기...........무서워요.
한 잔 했더니 정리가 안되네요...정리는 안되고 그냥 솔직히 술기운 빌어 씁니다.
나는야 노무현이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