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이렇게 떠들었고 일베를 뺀 나머지 대형사이트들은 새누리를 비판했었습니다. 그런데 졌어요. 왜 졌느냐? 장하성 교수의 책처럼 분노하는 방법을 모르기때문입니다. 네이버에 엄지질 하는 것, 아프니깐 청춘이다. 그러니깐 우리끼리 위로받자 그소리밖에 안됩니다. 효율적으로 하자고요. 오유의 명예든 뭐든 효과적으로 언론이 우린 정권의 정책을 비판하고 있다고 표현하자고요.
N프로젝트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뭔가요? 종편이나 조중동, 공중파가 '네티즌이 이런의견이다' 떠들어주지 않는 이상 비효율적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