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총장인지 촌장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고삐리 때 반장하면서 학급 운영을 했어도 당신보다는 잘했다. 학교를 오면 온다 안 오면 안 온다 말을 해줘야 할 것 아니야. 학교 가다가 사고나면 태풍오는데 밖에 나가서 사고난 놈이 멍청이고 학교 안 오면 출석 부르는데 학교 안 온 놈이 멍청이고 이 지랄 떨려고 하는게 보인다 보여. 오늘 같은 날이면 출석을 할거면 할거라고 문자라도 보내서 확실히 다짐을 받아놔야 할 것 아니야. 이렇게 했다가 막상 학교가서 반 애들 절반이 없으면 " 오늘 애들이 많이 안 왔네? 출석 부르면 안 되겠다. " <- 이 지랄 할거지 씨발?
운영 똥이다. 똥이다. 했지만 이렇게 개똥일 주는 몰랐다.
또 홈피는 들어가지지도 않아요. 총장 씨발 학교 축제 때 전교생 학과들에게 땡볕에 돌아가면서 인사 받을 때 당신의 똘끼를 나는 느꼈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