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N]을 다는것을 원치 않는다는겁니다. 말하자면 시사에 관심을 가지는것 자체를 싫어합니다.
사람들이 갑자기 시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자신이 원하는대로 여론몰이가 되지 않는것에 강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듯 합니다.
즉 N 이거 계속 하는게 국정원의 스트레스를 가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어떤 글을 보면 난 이거 안할꺼고 네이버 가서 혼자 뉴스를 보겠다. 당신도 네이버가서 혼자 활동하라는 사람도 있는데.
혼자 보고서 좋은 내용이면 여기 게시판에서 같이 볼 수 있도록 하면 더 좋겠지요?
그러니까 좋은 뉴스 있으면 가져와서 공유해주세요~
어디 게시판 따로 파라.. 고 하는데.
제가 네이버에 카페 하나 운영하는데.. 제 카페도 잘 안들어갑니다.
카페 새로 만들면 가입자 100명은 될려나요?. ㅎㅎ
따라서 이건 그냥 하지 말라는것과 같은 의미라고 봅니다.
저 부터도 요 몇일 전부터 시게 왔지 원래는 시게도 잘 안왔었고 [N]도 베스트나 오면 들어가보고 그런게 다였죠..
즉 N이 안붙은 게시물은 클릭도 잘 안했어요.
N을 떼라고 하는데 N이 안붙으면 사람들 관심도가 극명하게 떨어질것은 자명합니다. 슬슬 잊혀지게 될거라는겁니다.
N은 이제 상징적인 의미가 됐으니까요.
그럼 국정원은 편하게 거짓과 왜곡을 선동 할 수 있습니다. 이전처럼요.
그걸 가만히 놔두자는 의견이 아주 많은데. 이해가 안될 뿐이죠..
ㅇㅂ가 이걸로 꼬투리 잡고 어쩌고 한다.. 그러는데..
ㅇㅂ충들 뻘짓 하는거 하루이틀일 아니죠? ㅎㅎ
N을 통해서 뉴스를 공유하는것,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양심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물론[N]을 붙이는건 관심을 가지게 하는 도구 일 뿐이므로 그 안의 내용이 상식적이지 않다면 비공감 받고 묻히는건 당연합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N] 머리말 붙인 의도적인 낚시글입니다.
당연히 그런 글은 가차 없이 반대폭탄 날려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N] 관련하여 제안 할 것이 있는데
[N]의 뉴스 게시글을 쓸때 약간의 내용 요약이 있었으면 합니다.
주요 헤드라인 정도로요 몇줄정도 그럼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국정원의 다음 전략을 예상한다면 [N]을 무가치 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데..
즉 [N] 게시글을 수없이 올려서 이 자체가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내용 없이 링크만 달랑 있는 즉 들어가보지 않고서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 그런 게시글은 자제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