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는 않지만 나름 후원도 하고 응원도 하며 다닙니다. 용산에 살고 크지는 않지만 사업도 하구요 직원들과 벽화봉사활동 장애인.집등 나름대로 기부하면서 다니는 오유인 중 하나입니다. 버배에선 아재이구요...
이번 정의연 사태를 보고 느낀점은 후원금 운영에 대한 불투명함과 불신이 저에게는 가장 크게 다가오네요. 나름대로 저도 한 목소리 내볼까 하면 일베냐고 수구꼴통 이냐고 욕글이.날라오네요ㅎ
민주당 당원이고 한달에 5만원씩 꼬박 낸게 벌써4년입니다. 근데 잘못된건 잘못됬다고 말도 못해요.. 의견다르면 꼰대에 일베가 되니까요...
앞으로 후원 이딴거ㅜ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