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선거는 국민은 뭔가를 얻기위해 즉, 돈을 받기 위한 선거를 위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기업은 로비나 뒷돈을 통해 나중에 걷어들일 이득을 위해 정치인들에게 투자를 했고, 국민들은 어떻게든 부동산이나 지역의 발전, 즉 도로 항공등의 자신의 지역만을 위한 돈을 받는 식의 선거로 흘러갔습니다
그래서 비리가 성행하고 사회가 더러워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재미있는 양상으로 흘러가네요.
국민들이 돈을 내는 선거에 뛰어들기 시작했어요. 바로 더민주당의 권리당원이 그 대표적인 예죠.
사실 권리당원을 돈은 내지만 직접적으로는 큰 이득이 없죠. 누구를 지정하는 것이 아니니 나에게 들어오는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지방이 이득은 더 더욱 챙길 수 없어요.
단지 발언권이 더 세어진다는 것 뿐이죠.
그러나 미쿡의 버니 샌더슨의 경우를 봐도 드디어 보통 사람들의 선거가 돈을 투자하는 방식의로 바뀌고 있습니다.
작은 외침, 작은 돈, 그러나 큰 대의를 위해서 움직이는 이런 선거는 대한민국 뿐만이 아니라 타국에서도 거대한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