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저한테 꿈이 없다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어렸을 때 부터 역사에 관심 많아서
역사학자 되고 싶다고 하니깐
돈 못번다고 하지 말라고 하고
천문학도 하고 싶었지만
그런거 해서 나중에 취직 못한다고 관심 끄라고 하고
음악에 빠져있을때는
음악의 길로 가면 넌 내 아들도 아니라고 하고
중1때 부터 항상 경영 경영 외치다가
막상 입시 준비 하려고 하니깐
내 실력이 수도권 경영에 미치지 못하니깐
왜 나한테 꿈이 없냐고 따집니까
내가 꿈을 못꾸게 한건 당신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