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50분 입장 -> 9시 40분 퇴장(늦게 가는 바람에 50분만에 쫓겨남)
하체 7세트 + 어깨 20세트 = 총 27세트
1. 하체
스쿼트(스미스) 7세트
60킬로 12개
80킬로 12개
90킬로 10개 10개
100킬로 10개
110킬로 7개 6개
2. 어깨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5세트
10*2킬로 1-개 8개 7개 6개 5개
프런트 레터럴 레이즈 4세트
10*2킬로 8개 6개 6개 4개
벤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 4세트
10*2킬로 8개 7개 8개 5개
밀리터리 프레스 4세트
40킬로 12개
50킬로 7개 7개 6개
업라이트 로우(케이블) 3세트
60킬로 11개 7개 6개
메모 - 하... 시간이 없어서 하체를 거의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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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아침 - 전날 술쳐먹고 늦잠 자서 생략.
점심 - 제육볶음 베이스 일반식
저녁 - 돈까스+돼지고기 김치볶음+가정식
야식 - 프로틴 쉐이크+바나나 1/2
메모 - 술취탓에 소식했더니 몸의 붓기가 전체적으로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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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제
운동 전 - 아르기닌2g, 카르니틴 1.7g, 노익스 1스쿱.
운동 후 - 프로틴 + 모노크레아틴 3g
기타 - 코큐텐, 루테인, MSM, 마카, 트리뷸러스 등.
드디어 크레아틴과 카페인이 도착했습니다.
보통 시판되는 부스터에 몇 개 약을 더해서 먹거나
아예 자작부스터를 만들어 먹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은데
기왕 관심이 생긴 김에 후자쪽으로 가볼까 합니다.
일단 카페인 200mg, 크레아틴 5g, 아르기닌 3g으로 시작해서 천천히 효과를 확인하면서 베타알라닌, 타우린 등을 더해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