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생일파티에 이어서 귀신같은 워노의 연출 들어간 방안씬임 일단 시작은 알거임 심소영 미친거 아니냐는 덕선이 웃음이랑 애들 놀림 "너 신발끈도 못 묶는거 아냐? 심소영 완전 실망이다" 덕선이가 대사친 후에 정환이가 "나 심소영 완전팬인데" 할때 덕선이 웃음기 사라짐 그리고 그 뒤엔 애들이 택이가 소개팅은 많이 하는데 연애는 왜 못하는걸까? 에 대해 얘기나눔 이때 덕선이는 계속 웃기만 하지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동룡이가 덕선이한테 미팅을 요청함 "됐어, 시켜주고 욕먹을 일 있냐" 라며 덕선이는 눈을 감음 선우가 우리가 어디가 어떠냐며 4:4로 택이껴서 해달라고 함 택이한테 한번 묻고 택이는 시간되면 생각해 보겠다 하고 정환이한테도 물음 "아우~ 안해. 만나서 뭐해" 할때 덕선이는 분명 눈 감고 있었는데 옆을 힐끗 보면서 하품하는척 함 그리고 동룡이가 낭만도 없는 새끼라고 구박하고 그 후엔 선우가 CD나 하나 틀어보라 함 이때 덕선이 "씨디는 무슨~" "택이가 퍽이나 CD 갖고 있겠다" 하면서 또 눈을 감음 (선우야 미안; 고의 아니야.............니가 눈을 그렇게 떴더라고........) "그럼 아무거나 틀어 " 라고 얘기하면 정환이가 테잎을 고르는데 이때 덕선이가 고개돌려서 다시 정환이를 쳐다봄 이 뒤장면은 또 다들 알거임 이승환 노래 나오고 다들 눈감고 음악감상하는거 ㅇㅇ 솔직히 그전장면에서는 대화를 하는 중이니까 애들을 다 번갈아 보면서 얘기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이 장면은 확실히 정환이 의식하는게 너무 보였음 심소영 놀리기 이후에 덕선이는 얘기하면서도 눈을 감고 있었는데 정환이가 얘길하거나 정환이가 어떤 행동을 할때는 계속 돌아봄 |
출처 | http://gall.dcinside.com/reply1988/625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