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도 끝났고 딱히 적극적으로 알아보지도 않고 있고
다뵈도 요즘 바빠서 못봤는데 정의연 문제로 왜들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실검에 올라오는 것들을 보고도 개인적인 의문이 드는걸 골라보면
1. 회계 문제에 있어서도 공개를 했는데 의심을 받으니
단체에서 회계기관 추천 받아서 다시 검증 받겠다고 하니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고.
2. 맥주집은 3300만원?은 소명이 됐다 보고요...
3. 삼겹살 파티는.. 인간적으로.. 문란하게 논 것도 아니고
펜션으로 워크숍으로 간게 이정도로 논란이 될 거리인가요..?
(기부금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 그럼 우리 세금으로 군부대 장병들 사기진작으로
단합대회 하는 비용은 뭔데요? 공무원들은요? 똑같은 논리 아닌가요?)
4. 펜션문제도 웃긴게 의혹제기 밖에 안하고 있어요
이게 이렇게 어려운 문제인가요 ?간단해요 비싸게 산거, 시세보다 싸게 팔았다는데
이정도로 논란을 만들거면 당시 시세는 어땠는지, 누가 팔았는지, 이로 인해 이득을 본 사람이 있는지 밝히면 되는거고
시세보다 싸게 팔았으면 산 사람이 누군지 취재해서 밝히면 되는건데
오로지 민주당 인사와 연관지어서 의혹만 던지고 사라지고
시세보다 싸게 사간 사람이 누군지 밝히면 되는데 조용하죠?
부동산 문제가 웃긴게 비싸면 비싸게 팔았다고 난리 싸면 싸게 팔았다고 난리
사간 사람은 누구인지 안 밝히면서 싸게 팔았다고 난리인데 어이가 없죠
5. 아버지 관리인 문제도 솔직히 그 최저임금도 안되는 돈으로 펜션
관리 비용까지 포함해서 준거 아닌가요?
진짜 관심있게 안봐도 이정도로 난리 칠 문제가 아닌걸 온갖 난리 부르스 추는 걸 보니깐 깝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