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인데 미역국한그릇도없고 가족들은 피곤하니까 대충 생일축하해주길래 서러워서 엄청 울었거든요



자고일어나니 눈이 팅팅.. 

할머니 댁 가기로해서 급하게 화장했는데 장난아니더라구요..

울어서 부은거라서 그런지 지압,찬숟가락 아무것도 적용되지않아서 그냥 발랐어요..

  
마지막사진은 화장 다한후.

별로 안부어보이는데 저거찍을때에도 눈 윗부분이 띵띵..


울었을때 부은눈 진정되는거 알려주실분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