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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이명박 따라하려고 정권교체 했습니까?
게시물ID : sisa_1156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퀻텐션
추천 : 6/28
조회수 : 2514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20/05/20 03:44:26
이명박 딸도 이명박 회사에서 매달 120만원씩 받아먹은게 들통난 적이 있죠. 
아들은 250만원씩 받아먹어서 도합 8800만원을 해먹었습니다.
나경원과 박형준이 매일 출근한건 아니지만 일을 전혀 안한건 아니라며 변명해줬죠. 
그래서 처벌하지 못하고 그렇게 대통령이 되었죠.
지금 지켜보자는 분들은 그때도 지켜보자는 쪽이셨나요? 그때 민주당은 아니었거든요. 
비판하고 고발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이제 부패사학들이 자기 가족 친지들 일자리 만들어줄때 최저임금 이하로만 주면 비판하지 못하겠네요? 
그 정도 받고 이런 일 해줄 사람이 어디에 있냐고 소리지르면 님들 할 말 없잖아요.

유치원 회계관리 강화하는 법 통과시킨 민주당이 이제 무슨 낯짝으로 그 법을 효과적으로 집행하나요?
30년간 재단법인을 운영해온 사람이 이정도인데 앞으로 20년은 유예기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레기들의 지랄에 혹해서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범죄여부는 밝혀진 게 없으니 완전히 논외로 하고
오직 그 지랄에 대응하는 윤미향의 해명과 태도만을 가지고 비판하는 겁니다. 

정무감각과 희생정신이 전혀 없는, 
돈관리에 대한 기억력이 부족한
청렴성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문프처럼 조국처럼 이낙연처럼 조건없이 머리숙여 국민에게 사과하는 걸 치욕스러워하는
30년간 모셨다는 할머니와도 화해를 못하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와 조국을 동일시하며 쉴드를 기대하는
전혀 민주당스럽지 않은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기다리자는 분들 존중합니다. 
알바몰이 왜구몰이만 하지 마세요. 조국 때와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윤미향을 결국에 품어주기로 결정하더라도 그런 진영논리만을 근거로 품어주면 안됩니다.

이제는 의회권력을 가졌으니 중도 보수 눈치볼 필요 없이 우리 하고 싶은대로 해도 된다는 분들은 
도저히 존중할 수가 없습니다.
적폐청산이 문프 정권의 존재이유입니다. 
정치인 윤미향을 허물이 저쪽에 비해 크지 않다고 보호할게 아니라 
윤미향이 당한 똑같은 기준으로 보수단체들을 수사하여 모조리 쓸어버려야 합니다. 
그렇게 나경원을 잡고 윤석렬을 잡고 조중동을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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