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전에 파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뭐 알다시피 동네
수리점에서 파는 만오천원에 500와트라는 말도안되는 파워계열이죠
그래서 저는 그냥 4만원짜리 마이크로닉스 정도면 충분하다고 사서
동네 수리점가서 돈주고라도 달아달라고 하라고 했는데 ...
휴 .. 그냥 가서 고쳐달라고 했더라구요.. 또 똑같죠. 만원짜리 파워 4만5천원주고 바꿔온다음에
잘켜진다고 좋아하면서 저한테 카톡을 보내시네요 ....
휴 ............... 수리점 돈 그따위로 먹는건 알겠는데 참... 가서 수리를 해줄수도 없고
수리해봤자 켜지는 정도일텐데 ..애초에 저딴걸 파워라고 달아주는 수리점을 욕만 할수도 없고 ..
또 냅두면 나중에 고장나서 말 나올거같고 참 고민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