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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누가 옳음에 편들려 하겠는가...
게시물ID : sisa_1156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시주시중
추천 : 5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5/20 20:23:29
자본주의에 노예가 된 언론과 사법-검찰-경찰...
그런 길들여진 부패세력을 사육하는 기득권들에게
너무나도 나약한 법치 현실...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말이 정말 나와는 상관없는
말이라고 단언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윤미향이 죄가 있다면 당당히 재판대에 세워 단죄하면
되겠지만, 그러기도전에 온갖 언론 기사의 집중포화와
다음 댓글마저도 마녀사냥하듯 쏟아지는 악플들...
죄를 묻기도 전에 30년간의 헌신은 이미 부정당하고
수치심으로 얼룩진 죄인이 되버린 모양입니다.

어떤 언론이 잘못된 기사하나 냈다고 책임지는 것 보지
못했지만 그로인해 한 나약한 개인은 평생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가 새겨져 인생이 끝날 수 도 있는...
너무나도 비정상적인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버린 이나라 현실.

윤미향을 두둔하기보다 이 세상에 살면서 그 어떤 누구라도
모든 언론과 댓글로 조작되고 검찰과 사법당국에 의해
명예가 훼손될때 과연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의자가 받았다던 한명숙 뇌물사건...
궁지에 몰린 범죄자의 말로만 이루어진 김경수 댓글조작사건...
조국표창장 재판... 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제 그 어떤 이가 나서서 그름을 바로잡고 옳음에 편들어
주려 하겠습니까?

자본주의의 비호아래 온갖 기득권으로 무장한 저들에 맞서
당신이 가장 먼저 나서서 이 사회에 만연한 불신과 불공정함에
맞서 당신은 티끌 하나 실수없이 당당하게 저 거대세력과
싸울 수 있겠습니까? 

진절머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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