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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닐맨★
추천 : 3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2/01 02:23:09
사귄지 500일좀 넘었는데.
나밖에 모르고 잘 해주던 여자였는데.
훈련한탐 뛰고왔더니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오 시발
저 정말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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