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당대표 “(당 최고위의 보고를 전달 받은 뒤)
야 당이 한쪽으로 휩쓸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정의연등 시민사회단체는 각자의 역할이
있을 것이다. 검찰수사와 행안부등 기관의
조사 중에 있으니 인과관계를 파악한 뒤
결론내려야 한다” “개별적인 대응함은 적절치
않다”
박광온 최고위원 “사실관계에 시간소요를 틈타 역사를
왜곡을 시도하는 반역사적 행태가 보인다”
“당 차원에서 허위•조작 정보를 생산 및
유통하는 이에 대해 강력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다”
이형석 최고위원 “검찰과 야당공세를 틈 타 극우보수단체와
일본 우익언론들이 위안부 사실 부정하며
수요집회 중단을 요구하는 것은 통탄스러운
일이다”
“의혹이 있다고 해서 위안부 인권 운동과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는 극우세력의
준동은 용납되선 안된다”
김영춘 의원 “진의가 한쪽으로 쏠려있다.
이 일을 빌미로 친일 극우파의 준동에 강력히
규탄한다”
정청래 당선인 “ 윤미향 당선인의 의혹에 대한 과도한 공격,
비난을 잠시 멈추고 그의 진심 어린 해명을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