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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알리는 태풍♬
게시물ID : humordata_1157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벨3초보자
추천 : 2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28 16:16:2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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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덴빈'이 서해로 오고 있다. 


28일 기상청은 "덴빈이 볼라벤보다 하루 앞서 시작됐다"며 "볼라벤이 다가오자 대만 남쪽 바다에서 한반도로 진입할 기회를 살피고 있었다"고 밝혔다. 

볼라벤의 세력이 덴빈을 밀어냈다가 서해로 끌어당기는 형국이라 덴빈의 북상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덴빈은 볼라벤처럼 서귀포 부근에서 꺾이지 않고 북진할 것으로 예측된다. 

덴빈은 오는 30일 오전 서귀포 남서쪽 약 290Km 부근 해상으로 나가 31일 오전 목포 서북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서 서해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두 태풍이 같은 경로로 이동하는 것은 볼라벤이 지나간 자리에 '태풍 길'이 트였기 때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볼라벤이 지나간 자리에 덴빈이 빨려들어가는 효과가 나 이동속도가 상당히 빠를 것"이라고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일본어 '천칭자리'를 뜻하는 덴빈은 230Km규모로 소형 태풍이지만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초속 34m인 '강한'태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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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덴빈'이 서해로 오고 있다. 


28일 기상청은 "덴빈이 볼라벤보다 하루 앞서 시작됐다"며 "볼라벤이 다가오자 대만 남쪽 바다에서 한반도로 진입할 기회를 살피고 있었다"고 밝혔다. 

볼라벤의 세력이 덴빈을 밀어냈다가 서해로 끌어당기는 형국이라 덴빈의 북상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덴빈은 볼라벤처럼 서귀포 부근에서 꺾이지 않고 북진할 것으로 예측된다. 

덴빈은 오는 30일 오전 서귀포 남서쪽 약 290Km 부근 해상으로 나가 31일 오전 목포 서북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서 서해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두 태풍이 같은 경로로 이동하는 것은 볼라벤이 지나간 자리에 '태풍 길'이 트였기 때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볼라벤이 지나간 자리에 덴빈이 빨려들어가는 효과가 나 이동속도가 상당히 빠를 것"이라고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일본어 '천칭자리'를 뜻하는 덴빈은 230Km규모로 소형 태풍이지만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초속 34m인 '강한'태풍이다. 



참고로 16호 태풍 산바도 지금 현재 생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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