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신기자가 시진핑 취임에 따른 동북아 정세를 알아보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앞으로의 한중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질문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답했다.
"한국과 중국은 지금까지도... 이렇게 협력을 이어왔지만 그 관계는 더욱 이렇게 지속이 되면서 더 나아가서 더욱 업그레이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그래서 그런, 그 우리의 더욱 중요한 협력적 동반자이기에 이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고 더욱 업그레이드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한중관계는 이렇게 발전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또 그렇게 지속이 될것이고 또 더욱 이렇게 업그레이드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이 마치고, 주진우 기자와 외신기자가 문자를 주고받았다. 주: 대통령 기자회견 어땠어? 외: 아주 idiot(병신)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