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2년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지금 결혼한지 5개월차에요. 남편 나이는 30이고, 저도 30입니다.
연애때는 그래도 활발(?)했는데
신혼인 지금은 한달~한달반에 한번 정도에요.
저는 이게 정상인지 모르겠어서 ㅠㅠ 걱정도 많이 되고....
남편말로는 일이 (결혼전에 직장이 바뀌었습니다.) 바뀌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다는데
저는 결혼 초반에는 일나갔다가도 생각나서(?) 집에 오는 때라는데..
뭐가 문제가 있는정도의 횟수인건지.....선배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이게 점점 이렇게 되니
내가 그리 매력이 없나 벌써 질렸나 등등 원초적인 단계까지 돌입중입니다.
속궁합이 좋아야 싸워도 금방 화해한다는데
만족못해서 그러는거면 딴짓할까 걱정도 되고 ㅠㅠㅠ
연애때는 좋다고(?) 그러더니 그냥 말로 그런건지....
조심히 말도해보고 건드려도 보고.. 더 이상은 자꾸 말했다가 더 역효과 날까봐 걱정되고 있어요.
ㅠㅠㅠㅠ 이거 정상인가요?
그리고 혹시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분들의 조언도 구해봅니다.